광고

서산소방서, 실전과 같은 강의로 경연대회 우수 성적 기대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16/04/14 [10:53]

서산소방서, 실전과 같은 강의로 경연대회 우수 성적 기대

김수환 기자 | 입력 : 2016/04/14 [10:53]

[서산=뉴스충청인] 김수환 기자 = 충남 서산소방서(서장 김경호)는 의용소방대 심폐소생술 전문 교육 강사 양성 및 보급 역량을 제고하고, 소방안전교육을 통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오는 21일 청양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의용소방대 심폐소생술 등 경연대회’ 준비에 박차를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경연대회는 심폐소생술과 생활안전 강사 강의 2종목으로 진행되며, 서산소방서 심폐소생술 강의 대표로는 인지면 여성의용소방대 김미진(강사), 김현실, 차영숙 대원이, 생활안전 강의 대표로는 대산읍 남성의용소방대 이황운 부대장이 출전한다. 

서산소방서는 경연대회에서 소기의 성적을 거두기 위해 지난 12일 서산문화원에서 소방안전관리보조자 실무교육 대상자 100여명에게 실전과 같은 강의를 펼쳤다. 강의 내용은 △심폐소생술의 중요성 △심정지 환자 발생 시 대처방법 △심폐소생술 실시요령 △각종 생활안전에 관한 사항 등이다. 

또 이번 경연대회 각 종목 별 최우수 1팀은 12월에 개최되는 전국 의용소방대 한마음혁신대회에 도 대표로 출전한다. 

경연대회에 출전하는 의용소방대원들은 “경연대회를 계기로 여성의용소방대원 기본역량 및 현장대응능력을 향상하고 서산소방서가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