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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 돌봄교실운영 유치원 선정 보조금 지원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16/04/11 [09:02]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 돌봄교실운영 유치원 선정 보조금 지원

김수환 기자 | 입력 : 2016/04/11 [09:02]

[대전=뉴스충청인] 김수환 기자 =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2016학년도에 21개원(온종일 10개원, 저녁돌봄 11개원)의 돌봄교실운영 유치원을 선정하여 보조금 4억6천5백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2016학년도 돌봄교실로 선정된 유치원은 대덕구 8개원(은결, 예랑, 해맑은, 꾸러기, 와동, 초원, 한나, 혜원), 동구 3개원(새봄, 꿈나무, 해누리), 서구 4개원(꿈나무, 다모아, 옥토, 맑은해), 유성구 4개원(새싹나라, 엑스포, 그린, 혜원), 중구 2개원(동양, 밀알)이다.

유치원 돌봄교실은 해당 유치원 재원생뿐만 아니라 인근 어린이집 또는 유치원에 재원중인 유아도 누구나 신청하여 이용할 수 있으며, 저소득층 및 맞벌이 가정 원아 등 취약계층을 우선 선정해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저녁돌봄 운영시간은 방과후과정이 끝나는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이며 온종일 돌봄은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운영한다.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유치원 돌봄교실 지원사업을 통해 학부모는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고 아이는 행복한 교육환경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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