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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아산점서 제5기 희망나눔 주부봉사단 발대식 가져

엄미숙 기자 | 기사입력 2016/04/08 [08:05]

이마트 아산점서 제5기 희망나눔 주부봉사단 발대식 가져

엄미숙 기자 | 입력 : 2016/04/08 [08:05]

[아산=뉴스충청인] 엄미숙 기자 = 이마트 아산점(점장 최창배)과 트레이더스 천안아산점(점장 주동환)은 7일 이마트 아산점 문화센터에서 제5기 「희망나눔 주부봉사단」 발대식 행사를 가지고 올해에도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기로 했다.

이번 발대식은 아산시 취약계층 지원 및 자원봉사활동을 위해 2014년 3월부터 진행 중인 “희망나눔 프로젝트” 협약에 따라 이루어진 것이다.

이날 발대식에는 정현묵 아산시청 사회복지과장, 최창배 이마트 아산점장, 주동환 트레이더스 천안아산점장, 신범수 온주종합사회복지관장, 이현선 음봉산동종합사회복지관장, 김종기 (사)나눔과기쁨 대표를 비롯한 50여명의 봉사단원이 참석하여 위촉장 수여 및 단복 착용식, 연간 활동에 대한 다짐 선서식 등을 진행했다.

정현묵 사회복지과장은 “지역사회의 대표적인 대형유통업체로서 어려운 경제 여건에 힘들어하고 있는 전통시장의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해주신데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지역사회구성원들 모두가 상생할 수 있도록 나눔문화를 확산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맡아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마트 아산점과 트레이더스 천안아산점의 “희망나눔 프로젝트”는 지난 2014년부터 주거환경이 불량한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에 대해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역아동센터 이용아동들을 대상으로 “지구사랑, 환경사랑 그림대회”와 공부방 조성사업을 진행한 바 있다. 특히「행복키움 나눔터 바자회」행사에도 참여하여 1,100여만원의 수익금을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기탁하는 등 올해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울 통한 지역사회의 든든한 복지자원으로 기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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