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충청인] 김수환 기자 = 대전학생교육문화원(원장 이석학)은 “도서관의 봄, 책을 봄, 미래를 봄”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제 52회 도서관주간을 맞아, 도서관의 가치와 필요성을 알리고자 유·초등생을 대상으로 일일 특강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 특강은 4월 16일(토)에 오전, 오후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16일(토) 오전에 운영되는 “파릇파릇 봄나물 샌드위치 만들기” 특강은 초등2~3학년을 대상으로, 봄 관련 도서를 함께 읽고 샌드위치를 만든다. 16일(토) 오후에 운영되는 “그림책으로 떠나는 꽃놀이터” 특강은 7~8세를 대상으로, 봄 관련 도서를 읽고 노래하기, 만들기 등 다양한 책놀이로 운영될 예정이다. 교육문화원 도서관주간 특강 접수는 오는 4월 6일(수) 오전 10시부터 교육문화원 홈페이지(http://www.djsecc.or.kr)를 통해 각 강좌별 20명을 선착순 접수한다. 이 번 행사는 홈페이지(www.djsecc.or.kr)를 참고하거나 문헌정보1과(☎229-1433)로 전화하면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관계자는 “교육문화원의 이색적인 특강을 통해, 아이들이 책과 친해지고 융합적 사고력이 향상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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