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뉴스충청인] 김연숙 기자 = 충남 청양경찰서(서장 홍덕기)는 5일 제71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경찰서 입구에 나라사랑의 의미를 새기고자 나라꽃인 무궁화나무를 심어 무궁화동산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무궁화나무는 나라꽃이면서도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어 이번 식목일을 맞이하여 경찰서를 방문하는 민원인들이 개화기인 7월부터 10월까지 무궁화 꽃을 감상할 수 있도록 경찰서 입구에 조성했다. 홍덕기 경찰서장은 많은 민원인들이 무궁화동산의 무궁화 꽃을 보면서 나라사랑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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