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뉴스충청인] 김수환 기자 = 충남 서산시는 새 봄을 맞이하여 지난 21일부터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심 환경을 조성하고자 시가지에 봄꽃을 식재했다. 시는 차량의 이동과 시민의 왕래가 잦은 시가지에 위치한 교통섬 17개소와 가로화분 668개소에 팬지, 비올라 등 봄꽃 7만본을 식재했다. 이번 봄꽃식재로 성큼 다가온 봄을 맞이하여 시민들에게 따스한 봄기운과 향긋한 꽃향기를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병진 산림공원과장은“이번 봄꽃 식재뿐만 아니라 계절에 따라 초화를 식재하여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다채로운 도시경관을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