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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사이버대학교 박미정 교수, 한국-필리핀 Friendship 특강

충청인 | 기사입력 2016/03/27 [22:07]

건양사이버대학교 박미정 교수, 한국-필리핀 Friendship 특강

충청인 | 입력 : 2016/03/27 [22:07]

[대전=뉴스충청인] 건양사이버대학교(총장 김희수) 다문화한국어학과가 지난 25일 한국치유상담연구소(소장 윤순례)에서 ‘한국-필리핀 Friendship’을 주제로 예비 필리핀 파견 한국어지도사 20여명을 대상으로 특강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한국 국제이주현황 △필리핀 문화 바로 알기 △한국 문화 바로 알려주기로 구성돼 진행됐다.

‘한국 국제이주현황’ 시간에는 국내 체류·등록 외국인 현황 3위에 해당하는 필리핀 외국인의 체류자격, 주요 거주지역 등을 파악했고, ‘필리핀 문화 바로 알기’에서는 필리핀의 지리적 특성, 전통의상·음식, 문화적 특성, 예절, 한국과의 국제관계 등을 파악했다. 마지막 ‘한국 문화 바로 알려주기’에서는 현지인들에게 한국어를 어떻게 지도할지에 대해 수업지도안을 직접 작성하여 발표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강 교수로 위촉된 다문화한국어학과 학과장 박미정 교수는 “한국어 원어민 지도사로 파견되기에 앞서 필리핀 문화를 이해하고, 한국어 원어민 교사로서 갖추어야할 기본 지식과 마음가짐을 잘 갖추게 하는 것이 이번 특강의 목적”이라며 “자세뿐만 아니라 실력까지 겸비한 예비 원어민 교사들은 파견 이후 한국과 필리핀이 문화적으로 연대할 수 있도록 이어주는 가교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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