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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부교육지원청, 한국조폐공사 화폐박물관 교육기부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16/03/22 [08:58]

대전서부교육지원청, 한국조폐공사 화폐박물관 교육기부

김수환 기자 | 입력 : 2016/03/22 [08:58]

[대전=뉴스충청인] 김수환 기자 = 대전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진용)은 한국조폐공사의 자유학기제 연계 교육기부 프로그램인「KOMSCO와 함께하는 돈 이야기」를 지원받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선정된 학교에 학교발전기금 50만원을 운영경비로 지원하여 초‧중학생 화폐 경제교육 특강, 위․변조 식별요령 및 화폐박물관 현장체험학습으로 운영되며 대상학교별 학사일정에 따라 4~5월 중 실시될 예정이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업무협의를 통해 한국조폐공사가 올해 지원하기로 한 대전·충남‧세종‧충북 8개교 중 2개교를 서부 관내 중학교로 선정하기로 협의하고,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과 연계한 대전남선중과 변두리 지역인 기성중을 대상학교로 추천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김진용 교육장은 “자유학기제 지원 시 프로그램 제공에 그치지 않는 실질적 지원과 학교현장에서 요구하는 다양하고 질 좋은 교육기부 프로그램 제공을 위하여 지역사회와 지속적인 교육협력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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