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뉴스충청인] 당진소방서(서장 김득곤)는 17일 당진시보건소 100세건강센터에서 ‘헬스웨이 걷기’지도자 및 회원 40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응급상황 대처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심 정지 상황에서 최초목격자로 최초반응자의 응급처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심정지 환자 발생 및 각종 응급상황에서 신속하고 적절한 대처를 위해 심폐소생술 실습,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및 각종 응급처치에 대한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박미경 구급대원은 “심정지 환자에게 4분 이내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면 생존확률이 3배 이상 높아진다”며 “시민들이 내 가족 내 이웃을 살리는 일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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