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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시각장애인복지관, 산모전문안마사 양성교육 실시

충청인 | 기사입력 2016/03/15 [22:39]

충청남도시각장애인복지관, 산모전문안마사 양성교육 실시

충청인 | 입력 : 2016/03/15 [22:39]

[천안=뉴스충청인] 충청남도시각장애인복지관(관장 김병환)에서는 한국장애인개발원과 함께하는 중증장애인직업재활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여성시각장애인 직업훈련 프로그램 산모전문안마사 양성교육을 실시한다.


산모전문안마란 산전/후 안마를 통해 숙면을 유도하고 신체적, 정신적 피로회복은 물론 산전임산부안마는 몸매관리와 임산부불면증에 효과를 보이며, 산후산모안마는 아기분만으로 인한 증후군과 수유에 시달린 육체적 정신적 스트레스를 적절히 풀어주고 신체적인 변화를 정상적으로 되돌려 주는 탁월한 요법으로 림프계와 혈관 혈액순환에 도움이 된다.


교육 대상으로는 안마사 자격증을 소지한 미취업 여성 시각장애인이며, 산모의 신체 특성에 따른 전문마사지교육 및 현장실습을 진행 할 예정이다. 참여인원으로는 상·하반기 각각 4명으로 총 8명으로 진행된다.


이러한 산모전문안마사 양성교육으로 여성 시각장애인의 취업기회를 확대시키며, 신규 훈련직종을 개발하는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또한, 장기적으로 충남지역 외 전국까지 확산할 수 있는 직종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산모전문안마사 양성교육 상반기 훈련생 모집은 3월 18일 금요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문의전화는 충남시각장애인복지관 직업지원팀 041)413-7051~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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