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예비후보는 15일 성명을 통해 “적어도 새누리당 후보 결정만큼은 당에 애정을 보내준 당원들에게 권리를 돌려드려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여론조사에서 후보 간 합의가 있을 경우 7 : 3 룰을 적용할 수가 있다. 실제 인근 천안 병의 경우에 이러한 방식으로 여론조사를 할 예정”이라며 “조속히 합의해 여론조사 전에 중앙당에 의견을 전달할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요구했다. 이어 “주민들은 앞으로 있을 최종 경선 여론조사에서 누가 더 지역을 발전시킬 수 있을지 꼼꼼히 비교해보고 선택해 달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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