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충청인] 김수환 기자 = 백운집 대전충남병무청장은 3월 15일(화) 예산군청을 방문해 사회복무요원의 근무 여건을 확인하고, 복무 현장의 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백운집 청장은 복무기관장 및 복무담당자에게 사회복무요원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했으며, 병무청에서도 사회복무요원 복무관리에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사회복무요원들에게는 복무기간 동안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어려운 점이 있으면 주저하지 말고 병무청에 연락해 달라고 당부했다.

대전충남병무청 관계자는 “어려운 환경에서 복무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들이 많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복무기관을 방문해 복무 여건을 개선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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