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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남문IC 대형 간판 ‘새 단장’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16/03/15 [09:44]

태안군, 남문IC 대형 간판 ‘새 단장’

김수환 기자 | 입력 : 2016/03/15 [09:44]

[태안=뉴스충청인] 김수환 기자 = 충남 태안군이 태안읍 남문IC에 설치된 대형 간판 이미지를 교체하고 지난 14일 군민 및 관광객들에게 첫 선을 보였다. 

이번 이미지 교체는 서해안 최고의 관광휴양도시라는 군의 이미지를 각인시키고 태안지역의 명품 농산물을 널리 알리기 위한 것으로, 군은 기존 농·특산물 브랜드인 ‘태자비’ 대신 만리포해수욕장과 명품 농산물 이미지를 전면과 후면에 각각 삽입, 지역 이미지 제고에 나섰다. 

한편, 남문IC에 설치된 대형 간판은 가로 18m, 세로 10m크기로 지역 홍보를 위해 지난 2002년 세워졌으며, 군은 최근 대형 광고판 정비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총 사업비 4,730만원을 들여 지난해 말부터 이미지 교체 작업에 돌입, 14일부터 새로운 얼굴로 관광객을 맞이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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