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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문등구 상품전시관내에 한국어 교실 개강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16/03/15 [09:36]

천안시, 문등구 상품전시관내에 한국어 교실 개강

김수환 기자 | 입력 : 2016/03/15 [09:36]

[천안=뉴스충청인] 김수환 기자 = 충남 천안시는 우호협력도시인 중국 산동성 위해시 문등구 소재의 천안시 상품 전시관 건물 2층에 무료 한국어 교실을 개강했다고 15일 밝혔다.

한국어 교실을 운영하게 될 이수소상품도매시장은 금전양광그룹이 운영하며 2000여개의 상점이 위치하고 있는 대형 시장이다.

시는 당초 30명씩 2개 반을 운영할 예정이었으나 지난 10일부터 3일간 수강신청 접수 결과, 도매시장 상인들의 호응으로 84명이 수강신청해 1개 반을 늘려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도소매 상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한국어교실이 중국내 상품 판매와 한국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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