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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라이브밴드 연주교실 교육생 모집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16/03/15 [08:50]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라이브밴드 연주교실 교육생 모집

김수환 기자 | 입력 : 2016/03/15 [08:50]

[대전=뉴스충청인] 김수환 기자 =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박찬종)은 학생들이 잠재적 재능을 발견하고 문화예술 꿈나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대전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토요문화학교 꿈꾸러기 라이브밴드 연주교실’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올해로 4년차가 되는 토요문화학교 운영은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주5일제 수업에 따른 건강한 여가문화 조성 및 인성교육을 위한 교육 사업이다.

4월 16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총 10주간 운영되는 토요문화학교는 악기의 이해, 연주, 심화합주 등 일련을 프로그램을 통해 드럼, 기타 등 악기를 다루지 못하는 아이들이 악기 자체에 대한 부담감을 줄이고 쉽고 재미있게 악기연주를 배울 수 있도록 교육할 예정이다.

특히, 매시간 마다 전문 강사가 아이들 눈높이에 맞게 수업을 진행함에 따라 10주간의 교육 후에는 종합발표회를 통해 친구들과 함께 밴드 연주를 할 수 있는 수준까지 도달하게 된다.

이번 7기 교육생은 대전지역 초등학교 4~6학년 대상으로 4월 1일(금)까지 온라인 공식 카페를 통해 모집하고, 면접을 통해 6팀(총 30명)을 최종 선정하며 교육비는 무료이다.

한편,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향후 7월에 8기 교육생 5팀(총25명)을 추가로 모집할 계획이다.

문의는 ‘토요문화학교 꿈꾸러기 라이브밴드 연주교실’ 담당자에게 하면 된다. (☎042-479-4154)

(꿈꾸러기 라이브밴드 연주교실 온라인 공식 카페 http://cafe.naver.com/livebandcl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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