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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농업기술센터, 2016년 전직원 현장지도의 날 운영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16/03/15 [08:14]

홍성농업기술센터, 2016년 전직원 현장지도의 날 운영

김수환 기자 | 입력 : 2016/03/15 [08:14]

[홍성=뉴스충청인] 김수환 기자 = 충남 홍성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윤길선)는 전직원 현장출장을 통한 ‘농업인의 영농 애로사항 신속 해결 및 신기술보급 확산’을 위해 2016년 전직원 현장지도의 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현장지도의 날은 3월부터 11월까지 매주 수요일에 운영해 시기별 영농현장의 문제를 면밀히 파악하고 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불편을 해소하는 한편 새로운 사업을 발굴 한다는 것이다.

또한 선배 지도사와 신규 지도사 간 멘토․ 멘티를 이뤄 현장 지도능력을 향상시키는 직원 교육도 아울러 병행할 예정이다.

팀별 담당지역은 ▲남부상담소(광천, 장곡) ▲서부상담소(결성, 갈산) ▲인재양성(은하) ▲생활자원(홍성) ▲작물환경(금마) ▲소득작물(홍동) ▲경영축산(구항) ▲개술개발(서부) ▲농촌체험(홍북) 등으로 9개팀이 11개 읍면을 분담하게 된다.

농업기술센터 윤길선 소장은 “지도사들의 지속적인 현장지도를 통해 새로운 기술의 신속한 보급과 함께 농업현장의 애로사항을 적극 해결해 대농업인 서비스의 질을 높여 농가소득을 향상시키는 데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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