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뉴스충청인] 더불어민주당 공주·부여·청양 박수현 예비후보 선거대책본부는 제20대 국회의원선거가 3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공명선거·부정선거 감시 자원봉사단’을 모집·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공주시, 부여군, 청양군의 부정선거를 감시할 ‘공명선거·부정선거 감시 자원봉사단’은 투표일인 4월 13일까지 운영된다.

박수현 예비후보는 “4월 13일 국회의원선거는 대한민국의 정치 혁신과 우리 삶의 변화를 결정할 중요한 선거”라며 “국회의원 선거가 공정한 경쟁 속에서 깨끗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자원봉사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자원봉사단의 대상은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봉사지역은 공주시, 부여군, 청양군 전역이다. 활동 내용은 투표 당일까지 공명선거·부정선거 감시활동이며, 신청문의는 전화 (공주)041-855-1130, (부여)041-833-7380, (청양)041-943-1413 으로 연락하면 된다.

한편 자원봉사단은 공직선거법에 따라 무급 자원봉사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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