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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문화재단 대표브랜드 2016 그랬슈콘서트 본격 시작

충청인 | 기사입력 2016/03/14 [22:09]

충남문화재단 대표브랜드 2016 그랬슈콘서트 본격 시작

충청인 | 입력 : 2016/03/14 [22:09]

[내포=뉴스충청인] 올해 그랬슈 콘서트는 오는 4월 1일 당진문예의전당을 시작으로 부여, 논산, 홍성, 보령 등 도내 5개 시·군 에서 순차적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장르, 지역, 계층 간 경계를 허문 파격적인 연출로 지난해 전석매진을 기록하는 등 충남의 대표 문화예술 브랜드로 발돋움한 ‘그랬슈 콘서트’는 도민들에게 수준 높은 공연예술 향유기회 제공과 함께‘예향 충남’의 이미지를 높이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특히 대장장이와 옹기장, 한산모시짜기 등 충남도 무형문화재의 기능 작품을 전통음악에 접목시키는 융합과 실험적인 연출로 전통음악 공연의 지평을 넓혔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그 결과 지난해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지역문화예술특성화부문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재단을 앞으로 젊은 예술인들의 참여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간 경계를 허문 소통과 협업 공연을 통해 충남 전통공연예술의 진흥은 물론 지속가능한 전통예술의 정체성을 정립해 나갈 계획이다.

이종원 대표이사는“올해 공연은‘우리시대 우리음악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삶과 노동의 소리를 전통음악과 접목시키는 것을 비롯해 창작·퓨전 국악과 지역 전통예술단체와 예술인 참여를 통해 화합과 소통의 무대를 연출해 공연문화의 수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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