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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일교 대표의 ‘크리팩’, ‘2016 대한민국 고객만족브랜드대상’ 수상

김연숙 기자 | 기사입력 2016/03/14 [11:23]

임일교 대표의 ‘크리팩’, ‘2016 대한민국 고객만족브랜드대상’ 수상

김연숙 기자 | 입력 : 2016/03/14 [11:23]

[부여=뉴스충청인] 김연숙 기자 = 임일교 대표의 패키지 전문 브랜드 ‘크리팩’이 일간스포츠에서 주최한 ‘2016 대한민국 고객만족브랜드대상’에서 패키지 디자인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기실 임 대표는 부여군 세도면에서 태어나 고향에서 학창시절을 보낸 뒤 청주대 산업디자인학과를 졸업했다. 

그는 한국 기능올림픽 대표선발(디자인부문), 한국 현대미술대전 대상 수상, 서울 일러스트대전 금상 수상, 일러스트 개인전, 상공부 Good Design상 수상(안동소주 Package), 월간 패션지 발행인 등 왕성한 활동과 다수의 상을 수상한 바 있다. 아울러 외환은행 CF, 비너스 광고, 만도위니아 광고, ELLE 광고, 청호나이스, ㈜김정문알로에 CF, 앙드레김 화장품 광고 등 수많은 광고를 제작했다.  

이 같은 장기간 농축된 노하우의 결정체인 브랜드 크리팩은 패키지 전문회사로 20여년의 디자인 노하우를 바탕으로 각종 특허 지기구조, 생산라인, 물류센터 등을 갖추고 있다. 현재 4,100여개의 거래처와 협업하고 있으며, 상용포장박스 개발부터 개별브랜드 납품까지 원스톱으로 제작, 납품을 하고 있는 회사로 임 대표 삶의 집대성이다.  

임 대표가 수상한 이번 상은 고객 만족을 우선하는 경영방침과 경영전략,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중점적으로 소비자의만족을 높이는 서비스와 상품을 갖춘 브랜드를 인증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임 대표는 “패키지의 디자인, 가격, 품질, 물류서비스의 특화된 경쟁력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과 고객감동 패키지 디자인을 전개해 왔다”며 “‘맛있는 제품의 멋있는 패키지’를 제공하는 크리팩의 미션과 브랜드 성공파트너로써의 역할을 다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임 대표의 아들인 임솔몬은 미국 conwell egan catholic high school 졸업하고 SAIC 시카고예술대학 휴학 중에 있다. 특히 미국 필라델피아 주 ‘영광의 100인’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휴학 중에 있는 임 작가는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서울 용산 소재의 호호호플레이스에서 3월 4일~13일까지 ‘당신의 이야기를 겁니다’라는 주제로 작가데뷔전시회를 열고 있어 공교롭게도 전시기간 안에 임 대표의 대상 수상일이 있다. 그야말로 호부호자(虎父虎子)라 불릴 만하다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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