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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학생교육문화원, 봄맞이 도서 전시회 운영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16/03/14 [08:02]

대전학생교육문화원, 봄맞이 도서 전시회 운영

김수환 기자 | 입력 : 2016/03/14 [08:02]

[대전=뉴스충청인] 김수환 기자 = 대전학생교육문화원(원장 이석학)은 14일(월)부터 21일(월)까지 7일간 대전학생교육문화원 1층 어린이자료실 복도에서 봄맞이를 주제로 ‘제 2회 책으로 통하는 전시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번 도서전에는 봄이 왔어요(찰스 기냐), 봄을 찾은 할아버지(한태희), 꽃 피는 봄이 오면(이진)등 총 14권이 전시될 예정이며 유아, 어린이, 청소년은 물론 지역주민들 모두가 함께 관람 할 수 있다.

주된 내용으로는 봄이 오는 과정과 봄이 오면 활동하는 동,식물들을 다룬 것으로 어린이들이 알기 쉽게 그림과 함께 설명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봄꽃, 봄을 비는 아이 등 꽃, 시집, 봄에 어울리는 요리 등 다양한 봄 관련 도서들이 준비되어 봄맞이에 관한 다양한 정보들을 제공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학생교육문화원 홈페이지(http://www.djsecc.or.kr)를 참고하거나 문헌정보1과(☎042-229-1434)로 전화하면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차복순 문헌정보1과장은 “이 번 도서전을 통해 어린이들이 봄과 계절에 대해 많은 정보를 얻고 배우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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