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부교육지원청, 급식환경 개선…학교급식 만족도 제고!
김수환 기자  | 입력 : 2016/03/14 [08:01]
[대전=뉴스충청인] 김수환 기자 = 대전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진용)은 쾌적한 환경에서 안전하고 위생적인 학교 급식을 위하여 대전복수초외 17개교에 노후급식기구 교체 지원비로 5억여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 번에 지원되는 학교는 노후급식기구(보일러,오븐,식기세척기,식탁·의자) 보유연도가 10년이상 경과된 학교로 교육지원청 담당자가 노후 정도를 현지 점검하여 지원 대상학교를 선정, 예산지원의 효율성과 형평성을 높혔으며, 학생과 교직원들의 쾌적한 급식 환경이 조성 되도록 조기 지원하여 학교급식 만족도를 제고 하였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남궁은옥 평생교육체육과장은 “앞으로도 급식실 환경 개선을 위한 행·재정적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일선학교의 급식운영의 어려움을 경감 시키고, 안전하고 위생적인 급식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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