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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학생교육문화원, 학교도서관 활용 프로그램 운영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16/03/11 [09:04]

대전학생교육문화원, 학교도서관 활용 프로그램 운영

김수환 기자 | 입력 : 2016/03/11 [09:04]

[대전=뉴스충청인] 김수환 기자 = 대전학생교육문화원(원장 이석학)은 초·중학교 학교도서관 활성화를 위해 논술과 토론 전문강사를 학교도서관으로 파견하고 프로그램에 필요한 재료를 지원하는 학교도서관 활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현 교육과정의 흐름과 학교와 학부모의 시대적 요구에 맞춘 학교도서관 활용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4~6학년 대상의 논술과 독서체험 중심 강좌로 이뤄진 “학교도서관이 북적북적”과 자유학기제 대상 중학생 학급 또는 동아리대상의 토론 프로그램인 “학교도서관이 와글와글”로 구성된다.

4월에서 6월까지 초등학교 9교, 중학교 6교 총 15교를 지원할 예정이며, 한 학교당 3회씩 논술과 토론 전문 강사가 각급 학교로 직접 방문하여 학교도서관 내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학생들의 학교도서관 이용 도모 및 자유학기제 지원을 위한 “학교도서관 활용 프로그램”은 3월 14일부터 선착순으로 접수받으며, 자세한 사항은 대전광역시교육청 업무포털 업무관리 공문게시와 대전학생교육문화원 홈페이지(www.djsecc.or.kr)를 통해 확인가능하다. 또한 전화(042-229-1435) 문의 시 친절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학생교육문화원 관계자는 “통합형 교육과정에 대비하여 명작과 사회적 이슈, 인문학적 주제를 바탕으로 글쓰기․토의와 토론을 함으로써 학생들이 자기주도적 학습능력 및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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