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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도시, 해빙기 대비 광역도로 건설현장 점검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16/03/10 [10:55]

행복도시, 해빙기 대비 광역도로 건설현장 점검

김수환 기자 | 입력 : 2016/03/10 [10:55]

[세종=뉴스충청인] 김수환 기자 =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 이하 행복청)은 해빙기를 맞아 임주빈 기반시설국장 주관으로 현재 시공 중인 광역도로 5개 건설현장에 대해 공사추진 상황 및 품질․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 공사현장(5곳) : 공주1구간, 오송〜청주, 오송〜청주공항, 남청주IC, 청주 연결도로

이번 점검은 시공 중인 행복도시 광역도로현장의 안전 및 품질확보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개방과 공유,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정부3.0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임 국장은 동절기 이후 공사추진에 여념이 없는 공사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건설현장 안전․품질 및 공정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해빙기에 동결과 융해로 지반 이완이 우려되는 ▲기초옹벽 ▲터파기 ▲지하굴착 ▲대규모 절개지 ▲흙막이․동바리, 비계 등 가시설 설치 구간 등 취약지점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아울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 상반기 예산 집행에 차질이 없도록 공정관리계획 수립을 철저히 하고, 토지·지장물 보상에도 적극적으로 임할 것을 주문했다.

임주빈 행복청 기반시설국장은 “고품질의 광역도로가 건설될 수 있도록 주기적인 현장점검을 강화해 행복도시 건설사업의 현장안전과 품질확보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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