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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농어업·농어촌 정책심의위원회 개최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16/03/10 [10:25]

홍성군, 농어업·농어촌 정책심의위원회 개최

김수환 기자 | 입력 : 2016/03/10 [10:25]

[홍성=뉴스충청인] 김수환 기자 = 충남 홍성군(군수 김석환)은 10일 군청회의실에서 2017년도 농림 축․수산식품사업 사전 심의를 위해 농어업․농어촌 정책심의위원회(이하 “위원회”라 한다)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원 30명과 농업관련 단체장 등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시행하여야 할 사업 63개사업 690여억원에 대하여 원안대로 심의 의결하였다.

「농림축산식품분야 재정사업관리 기본규정」제35조에 따라 개최된 이번 심의는 지난 1월 11일부터 2월 11일까지 한달 동안 농업인, 생산자조직 및 생산자단체 등으로 부터 사업 신청을 받아 우선 순위 결정과 신규사업을 선정 심의 하였다.

세부 내역으로는 공공사업 5개분야(식량․산림․농촌개발․수산․광특회계분야) 29개사업 301억원, 자율사업 6개분야(원예․식품․임업․농촌개발․축산․친환경분야) 34개사업 389억원 등 총 7개분야 63개사업에 690억3천3백만원이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인사말에서 “오늘 심의하시는 사업들은 앞으로 우리의 농업과 농촌의 밝은 미래를 담보할 매우 중요한 사업으로, 우리군의 농어업과 농어민들에게 희망이 되고, 나아가 선진농업의 실현과 품격높은 홍성군을 만드는 단초가 됨으로 제안된 사업들이 알찬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심도 있게 논의하여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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