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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산공고, 2016학년도 신입생 입학식 이어 진로비전캠프 열어

충청인 | 기사입력 2016/03/07 [14:15]

운산공고, 2016학년도 신입생 입학식 이어 진로비전캠프 열어

충청인 | 입력 : 2016/03/07 [14:15]

[서산=뉴스충청인] 운산공업고등학교(교장 류재풍)는 지난 3월2일 입학식 직후 1학년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2박3일 진로비전 캠프 체험을 실시했다.

진로비전 캠프는 162명의 신입생을 대상으로 공동생활에 대한 체험적 활동 기회를 제공하여 질서를 지키며 봉사, 협동하는 공동체 의식 함양과 취업마인드 함양을 통하여 미래에 대한 꿈과 비전을 가진 정서 지능이 높은 글로벌 산업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체험의 장이다.

신입생들은 입학식을 마침과 동시에 수련원으로 이동하여, 캠프활동을 위한 정신교육을 시작으로 학교생활 적응과 취업마인드 함양을 위한 2박3일간의 체험을 수료하였다. 1일차에는 ‘캠프활동을 위한 정신교육’과 ‘안전 대피 훈련’, 그리고 ‘MBTI를 통한 나를 알자’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으며, 학생들은 시종일관 진지한 자세로 교육에 임하였다. 2일차에는 ‘진로 적성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저녁에는 ‘레크레이션’을 통하여 친목을 도모하는 등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캠프에 참가한 1학년 김민규 학생은 “이번 캠프를 통여 나의 진로와 목표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으며, 앞으로의 학교생활을 통해하 이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운산공업고등학교는 산학일체형 도제학교이자 자율학교로서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맞춤형 교육을 통해 자동차기계 분야와 바이오화학공업 분야의 인재를 양성하는 학교로서, 신입생들은 캠프가 끝난 후 학교로 돌아가 산업현장의 일꾼으로서 창의적이고 능동적으로 시대의 흐름에 대응하는 능력을 갖춘 인재로 거듭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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