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뉴스충청인] 충남 천안시 서북구청 공무원들이 지난 4일 구청 광장에서 이동 헌혈버스에서 대한적십자사와 공동으로 사랑의 헌혈운동을 펼쳤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된 행사에는 공무원 20여명이 자율적으로 참여하여 사랑 나눔운동을 실천했다. 또 헌혈 참가자들에게는 혈액검사와 함께 소정의 기념품이 전달됐으며 인증 신청자에 한해 자원봉사인증관리센터를 통한 4시간의 봉사활동 실적이 인정됐다. 이상오 서북구청장은 “이번 행사로 응급환자를 치료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며 좋겠다”며 앞으로 매년 헌혈행사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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