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뉴스충청인] 천승희 기자 = 충남 논산시미용협회(회장 곽성자)는 2일 사회복지시설 논산정신요양원에서 입소자 150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미용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지난 2005년부터 시작된 사랑의 가위손 미용 봉사활동은 회원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매월 첫째 주 수요일에 실시하고 있다. 곽성자 회장은 “미용 봉사는 외로운 사람들에게 말벗도 되어주는 친구같은 역할도 같이 하고 있다”며 “모두들 좋아하는 모습에 사랑의 가위손 미용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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