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뉴스충청인] 김수환 기자 = 충남 천안시 부성2동 통장협의회(회장 박유화)는 4일 정례회의를 겸한 새봄맞이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청소는 통장협의회 회원 50여명이 참여했으며, 선사유적지∼주민센터 구간의 쓰레기 수거 및 불법현수막을 제거하는 등 겨우내 더럽혀진 주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박유화 통장협의회장은 “회의를 진행하기에 앞서 쾌적하고 안전한 우리 마을을 만들기 위해 청소활동을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마을이 살기 좋은 동네가 되도록 작은 것부터 관심을 갖고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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