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부여군 세도면, 내 고장 산불예방에 ‘온 힘’

김연숙 기자 | 기사입력 2016/03/04 [13:53]

부여군 세도면, 내 고장 산불예방에 ‘온 힘’

김연숙 기자 | 입력 : 2016/03/04 [13:53]



[부여=뉴스충청인] 김연숙 기자 = 충남 부여군 세도면(면장 남민현)은 2월 26일(금) 세도면사무소 광장에서 직원, 의용소방대원 및 산불예방진화대원을 상대로 산불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산불방지 캠페인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산불예방에 대한 전문성을 높이고 의식 함양을 고취시키기 위해 전 직원, 의용소방대원 및 산불예방진화대원 40여명이 참석하여 산불기계장비 작동요령과 안전교육 등 산불발생초기부터 진화까지 대형 산불을 예방하고 산림에 대한 소중함을 느끼게 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세도면은 봄철 산불예방 강조기간동안 하루 2차례 이상 산불 취약지에 대한 가두방송과 함께 산불예방 순찰을 실시하는 등 마지막 날까지 산불 예방에 전념을 다할 계획이다.

남민현 세도면장은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으며, 논‧밭두렁 태우기가 자주 이뤄져 어느 때보다도 산불 예방에 주의해야 한다”며 산불 없는 세도면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