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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숨은자원찾기 ‘시작’…1분기 경진대회 개최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16/03/04 [10:04]

서산시, 숨은자원찾기 ‘시작’…1분기 경진대회 개최

김수환 기자 | 입력 : 2016/03/04 [10:04]

[서산=뉴스충청인] 김수환 기자 = 충남 서산시는 깨끗한 농촌환경 조성을 위하여 농촌폐비닐, 농약병 등의 영농폐기물을 집중수거 하기 위한 1분기 숨은자원찾기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이달 4일부터 음암면을 시작으로 한달간 운영되는 행사에서 시는 경작지 등에 방치되거나 불법 소각·매립되고 있는 영농폐기물의 자원화를 위하여 영농폐기물 공동집하장을 기존 10개소에서 14개소로 늘려 설치한다. 

또한 A등급 기준 kg당 120원이었던 농촌폐비닐 수거보상금도 150원으로 인상 지원한다.

아울러 배출편의와 수거·처리의 효율성을 증대시키기 위하여 재활용품 수거그물망 40,000매와 수거포대 1,000매를 보급하는 등 영농폐기물 제로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택진 자원순환과장은“영농폐기물의 자원화를 위하여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며 “숨은자원찾기 경진대회에 많은 주민들의 참석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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