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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부교육지원청, 각급학교 정보보호 수준 자율진단 실시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16/03/04 [09:52]

대전서부교육지원청, 각급학교 정보보호 수준 자율진단 실시

김수환 기자 | 입력 : 2016/03/04 [09:52]

[대전=뉴스충청인] 김수환 기자 = 대전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진용)은 오는 3월 7일(월)부터 25일(금)까지 관내 129개 유·초·중학교를 대상으로 정보보호 수준 자율진단을 실시하여 각급학교의 정보보호 수준을 점검하고 안전한 사이버 교육 환경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지난 2월 각급학교의 정보보호 수준 향상을 위한 자율진단 계획을 수립하고 정보보안과 개인정보보호 2개 분야를 객관적으로 진단할 수 있는 ‘정보보호 수준 자율진단표’를 개발하였으며, 이를 관내 학교에 보급하여 자율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정보보안 기본활동·정보시스템 운영·개인정보파일관리 등 22개 지표의 95개 항목으로 구성된 자율진단표는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관련 법률과 지침을 근거로 개발되어 향후 학교 정보보호 담당자의 업무처리에 가이드라인으로써의 역할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안복현 운영지원과장은 “진단을 통해 발견된 문제점을 면밀히 분석하고 학교 현장의 소리를 적극 수렴하여 교육 현장에서 보다 안전하고 철저한 정보보안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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