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뉴스충청인] 천승희 기자 = 충남 논산시(시장 황명선)에서는 봄방학을 맞이하여‘청소년 꿈!체험’프로그램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청소년 꿈체험’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장래 꿈과 직업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2월 18일, 25일 초등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장영실과학관, 방송국, 국회의사당을 견학하며 다양한 진로체험으로 미래의 꿈을 키워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체험은 신기한 세상이 가득한 장영실 과학관 체험과 방송국을 방문해 방송제작 현장 직접체험은 물론 국회의사당에서는 미션을 통해 국회에서 하는 일과 역할을 배우는 시간을 가지며 아이들의 관심과 흥미를 고려한 체험 활동 중심으로 이뤄졌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진로체험을 통해 자신의 적성과 관심분야에 대한 견문을 넓히는 것은 물론 또래관계형성과 인성발달에 도움을 주고 다양한 분야의 직업에 대한 호기심과 탐구심을 키울 수 있도록 학생 개개인의 흥미와 적성에 맞는 진로 설계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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