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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온양6동 행복키움추진단, ‘기와집’ 후원 협약

엄미숙 기자 | 기사입력 2016/03/02 [07:37]

아산시 온양6동 행복키움추진단, ‘기와집’ 후원 협약

엄미숙 기자 | 입력 : 2016/03/02 [07:37]

[아산=뉴스충청인] 엄미숙 기자 = 충남 아산시 온양6동 행복키움추진단(단장 지수기)은 관내에 소재한 기와집(대표 권미자)과 지난 26일 저소득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공동체 회복을 위해 매월 5만원씩 후원하는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행복키움추진단에 후원되는 성금은 온양6동의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을 위한 사업에 쓰이게 된다.

평소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에 관심을 갖고 있던 권미자 대표는 “복지제도가 많이 좋아졌다고 하지만 아직도 주변을 잘 찾아보면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있을 것이다. 큰 금액은 아니지만 그런 분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될 수 있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김정식 온양6동장은 “나눔 문화 확산에 적극 동참해 준 기와집 권미자 대표에 감사드리며,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통해 소중한 후원금이 적재적소에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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