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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대, 학군사관 임관 전 축하 및 승급·입단식 거행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16/02/22 [17:28]

한밭대, 학군사관 임관 전 축하 및 승급·입단식 거행

김수환 기자 | 입력 : 2016/02/22 [17:28]

[대전=뉴스충청인] 김수환 기자 = 한밭대학교 제210 학생군사교육단(단장 윤태진중령, 이하 학군단)은 22일(월) 오전 10시 생활체육관에서 ‘학군사관 임관 전 축하 및 승급·입단식’을 거행했다.

올해 학군사관으로 정식 임관예정인 후보생은 42명으로, 현재까지 300명의 학군사관을 배출한 한밭대 학군단은 중부권의 신흥 명문 학군단으로 거듭나고 있다.

특히, 임관예정자 중 조예경(도시공학과) 후보생은 오늘 행사에서 학군단 활동 공로상 수상에 이어 대학성적우수로 학위수여식(2. 24.(수))에서 학업우수상을 수상할 예정으로 개인은 물론 학군단의 발전에 명예에 기여해왔다.

아울러 이 행사는 4학년으로 승급하는 후보생과 기초군사훈련을 무사히 수료하여 3학년으로 첫발을 내딛는 후보생의 승급 및 입단식도 동시에 거행됐다.

송하영총장은 축사에서 “지혜 있는 리더, 신뢰 받는 리더, 행동하는 리더가 되도록 장교와 학군사관후보생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54기 임관예정자는 오는 3. 4.(금) 육해공군 장교합동임관식을 거쳐 대한민국 육군소위로 임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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