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뉴스충청인] 김연숙 기자 = 충남 부여군 규암면새마을부녀회(회장 이유자)는 생일을 맞은 규암면 신성리에 거주하는 홀몸어르신 정무조(남. 74세)씨 댁을 방문하여 손수 정성스럽게 준비한 생신상과 작은 선물을 전달했다고 22일 전했다. 규암면새마을부녀회 이유자 회장은 “행복해 하는 어르신 모습에 회원들 모두 행복하고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매월 생신을 맞는 홀몸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생신상을 차려 드리는 행사를 진행하여 더불어 살아가는 이웃공동체운동에 앞장 서 따뜻한 사회 분위기 조성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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