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충청인] 김수환 기자 =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안전한 교육시설 조성을 위하여, 40년이상 노후 건축물에 대한 정밀점검을 오는 5월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제통상고등학교 등 8교, 총 11개동) 대전교육청에서는 2014년부터 노후 건물에 대한 정밀점검을 실시하여, 2014년 16개동, 2015년 17개동에 대한 정밀점검을 기 완료했다. 이번 정밀점검은 정밀진단업체에서 건물에 대한 육안검사 뿐 아니라 전문 검측장비로 시험, 측정, 분석하여 건물 안전도를 판단하기 때문에 보다 신뢰도 높은 점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대전교육청 시설관계자는 “금번 정밀점검 결과에 따라 보수‧보강이 필요한 시설에 대하여는 즉각 조치하여, 학교건물 안전에 대한 신뢰성을 더욱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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