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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암웨이 대전지사, 저소득가정 신학기 학용품 구입비 지원

충청인 | 기사입력 2016/02/16 [22:42]

한국암웨이 대전지사, 저소득가정 신학기 학용품 구입비 지원

충청인 | 입력 : 2016/02/16 [22:42]

[대전=뉴스충청인] 한국암웨이 대전지사(지사장 송용성)는 16일(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미)에 저소득 가정 신학기 학용품 구입비 162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중, 고등학교 진학 아동 15명에게 전달되어 진학에 따른 신학기 학용품 구입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암웨이 대전지사에서는 해외 빈곤아동 지원, 저소득가정 아동 장학금 및 생일파티 지원, 장애아동 문화체험 등 후원사업과 함께 대전 내 12개 복지관과 시설에서 매월 ABO 희망비타민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송용성 지사장은 “한 사람 한 사람씩 도움의 손길을 모아 아동의 삶을 변화시키는 한국암웨이 ONE by ONE 캠페인을 통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 밝은 희망을 전해줄 수 있도록 항상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유미 관장은 “저소득 가정의 아동들이 이번 지원을 통해서 신학기 진학에 따른 학용품의 마련은 물론 앞으로 자신들의 꿈을 키우고 그 꿈을 이루어 나가는 길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대전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는 아동들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다양한 복지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특히 추운 겨울철 이웃의 손길이 필요한 가정을 찾아 따뜻한 마음과 사랑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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