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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청남면, 비닐하우스 화재현장 군 병력 투입 복구

김연숙 기자 | 기사입력 2016/02/05 [17:59]

청양군 청남면, 비닐하우스 화재현장 군 병력 투입 복구

김연숙 기자 | 입력 : 2016/02/05 [17:59]



[청양=뉴스충청인] 김연숙 기자 = 충남 청양군 청남면(면장 황희선)은 지난 4일 오전 8시경에 인양리 이모(55)씨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해 반소되는 피해를 입자 군 병력 지원을 요청해 피해 복구에 나섰다.



면은 현장을 방문 피해상황과 향후 조치사항을 검토한 결과 인력지원 필요성이 가장 시급하다고 판단하고 32사단 97연대 3대대에 군 병력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청남․장평예비군중대장(김철영)외 24명의 군 장병들은 5일 중대장의 지휘아래 토마토 지주목 철거 및 보온덮개 잔해 등을 철거하는 등의 작업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황희선 면장은 “겨울 난방기를 이용해 완숙 토마토 재배로 농가소득을 증대시키기 위해 노력하던 것이 화재로 이어져 매우 안타깝다”며 “하루빨리 피해복구와 마음의 안정을 취하고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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