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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귀성객’에게 고향의 정(情) 선사!

김영승 기자 | 기사입력 2016/02/05 [16:10]

서천군, ‘귀성객’에게 고향의 정(情) 선사!

김영승 기자 | 입력 : 2016/02/05 [16:10]

[서천=뉴스충청인] 김영승 기자 = 충남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5일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에게 따뜻한 차와 음료를 제공해 따뜻하고 넉넉한 고향의 정을 나눴다.

바르게살기운동 서천군협의회(협의회장 정명훈) 회원 30여명은 서천역 광장에서 모처럼 고향을 찾은 귀성객에게 고향의 포근함과 정겨움을 선사하며 내 고향 문화관광상품 바로 알기, 훈훈한 고향의 인정 알리기 등 고향사랑운동을 펼쳤다.

또한 노박래 군수와 직원들은 고향을 찾은 귀성객 및 군민들을 상대로 정부 3.0 로고가 새겨진 물티슈와 서천군 홍보 전단지를 통해 정부 3.0 소개와 서천군의 대표적 문화관광자원인 국립생태원, 국립해양생물자원관, 기벌포 영화관, 송림스카이워크와 한산모시, 한산소곡주, 서천 김 등 다양한 먹거리를 홍보했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오랜만에 고향을 찾은 분들이 고향을 따뜻한 정을 느끼고 아울러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하며, 개방·공유·소통·협력의 4대원칙을 통한 군민과 함께하는 서천건설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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