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대전동부교육지원청, ‘바른 인성 세우기 희망 3.0’ 추진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16/02/04 [09:14]

대전동부교육지원청, ‘바른 인성 세우기 희망 3.0’ 추진

김수환 기자 | 입력 : 2016/02/04 [09:14]

[대전=뉴스충청인] 김수환 기자 = 대전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승현)은 학생들의 인성을 함양하고, 상호 존중과 배려의 학교 문화 개선을 위해 2016년 인성교육 특색사업으로 ‘바른 인성 세우기 희망 3.0’을 추진한다.

바른 인성 세우기 희망 3.0은 ‘칭찬하기’(희망 1.0), ‘바른 말 고운 말 쓰기’(희망 2.0), ‘봉사하기’(희망 3.0)와 같은 생활 속 작은 실천을 통해 ‘소통과 존중으로 행복한 동부 학교 조성’이라는 큰 희망을 실현하기 위한 동부 인성교육 특색사업이다.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은 바른 인성을 기반으로 하는 따뜻한 사회 구현을 위해서는 지식 전달 위주의 교육에서 벗어나 상호 존중하는 학교문화로의 전환과, 가정․학교․교육지원청이 학생의 인성을 함께 책임지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인식에서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과제를 선정하여 특색사업으로 추진하게 되었다.

바른 인성 세우기 희망 3.0의 정착을 위해 3월 학교별 희망 3.0 실천다짐 선언식을 시작으로 연중 칭찬하기․바른 말 고운 말 쓰기․봉사하기를 실천하고, 11월 운영 성과 보고회를 통해 우수 실천 사례를 공유하는 체계적․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배영길 교육지원국장은 “인성교육은 학교교육과정 속에서 자연스럽게 학생의 인성 역량을 강화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이를 위해 학교․가정․교육지원청의 부단한 노력과 협력이 필요하다”며 “바른 인성 세우기 희망 3.0은 학생과 학부모, 교사가 체감할 수 있는 인성교육의 모델을 제시할 것”이라고 의미를 밝혔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