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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외산면 산불없는 부여의 알프스 청정외산 만들기

김연숙 기자 | 기사입력 2016/02/03 [10:53]

부여군 외산면 산불없는 부여의 알프스 청정외산 만들기

김연숙 기자 | 입력 : 2016/02/03 [10:53]

[부여=뉴스충청인] 김연숙 기자 = 지난 2일 부여군 외산면(면장 조태현)은 외산면 직원과 산불감시원 및 진화대원, 이장, 유관기관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예방 결의대회를 실시했다.  

이번 산불예방 결의대회는 부여의 자랑인 만수산휴양림과 천년고찰 무량사 등이 자리하고 있는 곳으로서 산불 발생 시 큰 손실이 우려됨에 따라 크고 작은 산불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철저한 예방과 홍보로 단 한건의 산불도 발생치 않도록 산불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이장단의 ‘산불없는 부여의 알프스 청정외산 만들기’ 산불예방 결의문 낭독과 산불예방 구호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부여군 외산면장은 “산불예방캠페인에 적극 임해준 이장협의회를 비롯한 관내 유관기관 등 지역주민들에게 감사드리며, 산불종료기간이 올 때까지 우리 모두 산불파수꾼이 돼 산불 없는 부여의 알프스 외산면이 되도록 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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