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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생활문화센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16/02/03 [10:37]

서산생활문화센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

김수환 기자 | 입력 : 2016/02/03 [10:37]

[서산=뉴스충청인] 김수환 기자 = 충남 서산생활문화센터가 2일 문화체육관광부 주관으로 열린‘생활문화센터 성과공유회’에서 장관상을 수상했다.

전국 100개 생활문화센터를 대상으로 운영전반에 대한 평가 결과 서산생활문화센터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2014년 9월 전국 최초로 개소한 서산생활문화센터는 현재 동아리 50개팀, 370명을 비롯하여 전시회 12회, 음악회 46회를 개최하고 한지공예 외 10개의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다. 

이에 총 방문객 3만 2천명, 월평균 2천5백명, 일평균 100명이 이용하면서 서산의 문화복지에 기여함을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되었다. 

이상목 문화관광과장은 “앞으로 생활문화센터가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생활 속 문화공간으로 거듭나도록 환경 개선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산생활문화센터는 타 시군의 모범이 되어 전국에서 관련기관‧단체가 벤치마킹하는 등, 지난해에는 청와대에 우수사례로 보고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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