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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설맞이 불법광고물 일제정비 추진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16/02/03 [10:36]

서산시, 설맞이 불법광고물 일제정비 추진

김수환 기자 | 입력 : 2016/02/03 [10:36]

[서산=뉴스충청인] 김수환 기자 = 충남 서산시에서는 민족의 대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불법광고물 정비에 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현수막은 지정게시대를 이용하여야 하고 기타광고물도 법규에 따라 설치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불법으로 난립하고 있어 도시미관 저해는 물론 차량 및 보행에 불편을 초래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시에서는 충남 옥외광고물협회 합동으로 8개 반을 편성, 70여명이 대대적으로 광고물 정비에 나선다. 

이들은 불법광고물이 많이 게시된 시가지 중심으로 정비해 나갈 예정이며 수거물은 서산시 환경종합타운에서 처리 된다. 

시 관계자는“게시된 불법광고물을 정비할 뿐만이 아니라 지정게시대 이용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방침”이라며“명절뿐만이 아니라 늘어나고 있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서산의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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