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뉴스충청인 김영승 기자 = 충남 보령시 청소면(면장 이재혁)과 대천5동(동장 백영창)에서는 지난 1일과 2일 설 명절을 앞두고 이웃돕기를 위한 성금과 물품행렬이 이어졌다고 밝혔다. 청소면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에서는 지난 1일 회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 80가정에 각각 30kg의 사랑의 떡을 전달했다. 대천5동 노인회분회에서는 2일, 그간 모금한 성금으로 소년소녀와 독거노인 4가정에 각 10만원씩 모두 40만원을 전달했고, 같은날 대천신흥교회에서도 주민센터를 방문해 소외된 이웃을 위해 나눠 달라며 백미 50포(20kg)를 기탁했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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