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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청소면, 대천5동 설 명절 이웃돕기 행렬 이어져 

김영승 기자 | 기사입력 2016/02/03 [09:33]

보령시 청소면, 대천5동 설 명절 이웃돕기 행렬 이어져 

김영승 기자 | 입력 : 2016/02/03 [09:33]

[보령=뉴스충청인 김영승 기자 = 충남 보령시 청소면(면장 이재혁)과 대천5동(동장 백영창)에서는 지난 1일과 2일 설 명절을 앞두고 이웃돕기를 위한 성금과 물품행렬이 이어졌다고 밝혔다.  

청소면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에서는 지난 1일 회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 80가정에 각각 30kg의 사랑의 떡을 전달했다.  

대천5동 노인회분회에서는 2일, 그간 모금한 성금으로 소년소녀와 독거노인 4가정에 각 10만원씩 모두 40만원을 전달했고, 같은날 대천신흥교회에서도 주민센터를 방문해 소외된 이웃을 위해 나눠 달라며 백미 50포(20kg)를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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