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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복환위, 보건환경연구원·대전복지재단 주요업무보고 청취

충청인 | 기사입력 2016/01/27 [23:13]

대전시의회 복환위, 보건환경연구원·대전복지재단 주요업무보고 청취

충청인 | 입력 : 2016/01/27 [23:13]

[대전=뉴스충청인]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안필응)는 27일 오전 10시부터 보건환경연구원, 대전복지재단 소관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했다.


권중순 의원(중구 3, 더불어민주당)은 농수산시장 등 많은 상인들이 모이고 소비자들이 물품을 구입하는 장소에서 식품의 부패나 식중독 검사 등 먹거리 안전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항에 대해 질의하고 시민들이 안전한 먹거리를 위해 사전조사 및 검사 등 예방에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박정현 의원(서구 4, 더불어민주당)은 감염병 사전 유행예측을 위한 청소년 결핵모니터링 진단사업에 대하여 질의하고 학교 밖 아이들의 건강관리가 사각지대에 놓인 만큼 보건소 등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조하여 학교밖 아이들이 선제적으로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받을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업무추진해 줄 것을 요구했다.


조원휘 의원(유성구 4, 더불어민주당)은 2015년 행정사무감사 시 초미세먼지 장비가 특․광역시중 확보율이 적다고 지적한 적이 있는데 올해와 내년도 추가 확보를 위해 관계부서와 노력할 것 과 초미세먼지 예방을 위한 대책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박희진 의원(대덕구 1, 새누리당)은 지난해에는 메르스로 인해 큰 홍역을 앓았는데 연례행사처럼 구제역, 조류독감 등 많은 가축전염병이 발생하는 것에 대한 대처와 철저한 방역실시를 요구하고 각종 검사시스템의 장비 선진화를 통해 대전시민의 안전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주문했다.


권중순 의원(중구 3, 더불어민주당)은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경영컨설팅 등 각종 분야에 대해 지원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지원시설에 대한 평가를 하고 있는지 질의하고 객관적 평가와 분석으로 선진화된 사회복지시설이 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박정현 의원(서구 4, 더불어민주당)은 양극화가 심해지면서 복지수요에 대한 기대가 더욱 커지고 있는데, 복지재단의 기능과 역할에 대해서도 검토하여 복지사각계층에 대한 통합사례관리 확대 등 복지전달체계 모델 개발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조원휘 의원(유성구 4, 더불어민주당)은 장애유형별 일자리 수요조사 및 확대방안에 대해 질의하고 연구에만 그칠 것이 아니라 대안까지도 제시할 수 있도록 업무추진을 요구하고 장애인 통합지원센터를 운영 중인 서울시의 모델 등 우수사례에 대한 조사 및 검토도 주문했다.


박희진 의원(대덕구 1, 새누리당)은 복지재단 사업을 살펴보면 연구분야를 제외하고는 만두레 지원이 주요 사업으로 판단되는 바, 각 동에는 만두레 외에도 우수한 단체가 많은데 이러한 단체에도 지원할 수 있도록 다각도의 사업추진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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