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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미디어문화센터, 소풍+ 원데이 방중 프로그램 열기 ‘후끈’

충청인 | 기사입력 2016/01/26 [20:02]

서천군미디어문화센터, 소풍+ 원데이 방중 프로그램 열기 ‘후끈’

충청인 | 입력 : 2016/01/26 [20:02]

[서천=뉴스충청인] 충남 서천군미디어문화센터 소풍+에서 지난 21일부터 방중 원데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2월2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체험 프로그램은 스톱모션 만들기, 사진 체험, Cine DJ, 아나운서 체험, 더빙 체험이 포함되어 있다.

프로그램 체험 대상은 초등학생, 중학생들을 상대로 진행하고 있으며 지역에서 방학 중에 신선한 미디어 체험을 제공할 목적으로 개설됐다.첫 주의 프로그램들이 막을 올림과 동시에 큰 인기를 몰며 시작했던 Cine DJ 체험은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한지 하루 만에 마감됐다.

하지만 프로그램명처럼 하루 체험이기 때문에 익주에 또 다시 신청할 수 있다. 연속성 강의가 아닌 하루 체험으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기에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Cine Dj 체험과 더빙 체험을 참가한 장항중앙초등학교 정아름 학생(12)은 “방학 중에 할 일이 없어서 늘 시간 낭비가 많았는데 이러한 프로그램이 항상 있었으면 좋겠다.”고 하였다.

같이 참가한 이다현 학생(12)은 “다음에는 지속적으로 DJ 교육을 받아서 중학생이 되었을 때 소풍+에서 라디오 방송을 진행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서천군 미디어문화센터는 최근에 지속적인 활발한 사업들로 지역민들에게 다가가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기벌포영화관에서 어린이 영화 상영 때 부모님을 위한 ‘부모님을 부탁해’ 서비스, DVD 시청각실 개방, 음악 감상실 등 다양한 기획을 통해 군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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