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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병원, 심평원 폐렴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충청인 | 기사입력 2016/01/26 [13:20]

단국대병원, 심평원 폐렴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충청인 | 입력 : 2016/01/26 [13:20]

[천안=뉴스충청인] 단국대병원(병원장 박우성)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최근 발표한 폐렴 적정성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014년 10월부터 12월까지 지역사회에서 폐렴으로 진단받은 만 18세 이상 성인 중 항생제를 3일 이상 투여한 환자에 대해 입원치료를 실시한 전국 482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폐렴에 대한 적정성 평가를 실시했다.

평가 결과 단국대병원은 ▲산소포화도 검사 실시율, ▲중증도 판정도구 사용률, ▲객담도말 검사 처방률, ▲객담배양 검사 처방률, ▲혈액배양검사 실시율, ▲병원 도착 8시간 이내 항생제 투여율, ▲금연교육 실시율, ▲폐렴구균 예방접종 확인율 등 8개 전 항목에서 모두 100점 만점을 받아 동일규모의 종합평균(98.5)보다 높고 전체평균(66.7)보다 월등히 높은 점수를 기록해 1등급 중에서도 최우수 병원임을 입증했다.

특히 폐렴 치료 후 동일 상병으로 30일 이내에 재입원한 환자의 비율을 나타내는 ‘폐렴 재입원율’에서 0%를 기록하며 폐렴환자 치료에 우수한 결과를 나타냈다.

심평원의 적정성 평가는 국민들의 의료선택권 강화와 의료서비스 질 강화를 위해 해마다 전국 종합병원 이상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단국대병원은 매번 대부분의 항목에서 높은 평가결과를 보이며, 우수한 의료의 질과 환자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믿을 수 있는 병원임을 입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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