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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소방서, 2016년 주요업무 보고회 개최

충청인 | 기사입력 2016/01/25 [11:06]

청양소방서, 2016년 주요업무 보고회 개최

충청인 | 입력 : 2016/01/25 [11:06]

[청양=뉴스충청인] 청양소방서가 2016년도 아젠다 설정과 군민 소방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다하기로 했다.

청양소방서(서장 류석윤)는 25일 3층 소회의실에서 소방서장을 비롯한 과장, 단장, 팀장, 119안전센터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16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1년간의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분석하고 미진한 부분을 보완하여 2016년도 업무추진 방향 및 계획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 하였다.

주요 내용으로는 ▲119구급차 현장도착률 단축 방안 ▲소방장비 보강을 통한 대응능력 강화 ▲소방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안전기반 구축 ▲일하고 싶은 직장분위기 조성 ▲계층별 교육을 통한 안전문화 확산 등이다.

청양소방서는 이중‘119구급차 현장도착률 단축 방안’을 최우선 과제로 선정하고 현장도착률 50초 이상 단축시키는 방안을 중점 토의하였으며, 올 연말까지 운곡면, 장평면 지역대에 구급차 배치를 위한 인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는 한편, 마을이장단 및 의용소방대를 활용한 위치안내 도우미 제도를 적극 활용하기로 했다.

또한, 소방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원거리지역 13개소를 선정하여 마을차지 소방단을 조직하고 호스릴 소화전을 보급한다고 밝혔다.

류석윤 청양소방서장은“작년 한해 소방업무 추진에 매진한 직원들의 노고를 취하한다”며“올해는 군민의 피부에 와 닿는 실질적이고 혁신적인 소방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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