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아산시 인주·송악농협, 충남도 3농혁신 지역혁신모델구축사업 최종 선정 쾌거

충청인 | 기사입력 2016/01/20 [09:22]

아산시 인주·송악농협, 충남도 3농혁신 지역혁신모델구축사업 최종 선정 쾌거

충청인 | 입력 : 2016/01/20 [09:22]

[아산=뉴스충청인] 충남 아산시(시장 복기왕)는 충청남도가 3농혁신 핵심사업으로 추진하는 「지역주민과 농협이 함께하는 지역혁신모델구축사업」에 인주농협(거점농협)과 송악농협(미래선도농협)이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충남도 118개 지역농협 중 8개 농협을 선정한 이번 사업에서 인주농협은 인주면민으로 구성된 인주면혁신추진단과 함께 지역특성을 살린 의료협동조합설립, 새소득 작물 융․복합사업, 로컬푸드활성화사업 등 지역혁신발전계획에 따라 2016년부터 3년간 총사업비 4,800백만 원 중 도비 1,680백만 원 시비 1,680백만 원을 지원받아 연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미래선도농협으로 선정된 송악농협은 송악면민으로 구성된 송악면 혁신추진단과 함께 산야초 특성사업, 표고버섯 생산유통사업, 기능성쌀 생산가공사업 등 지역혁신발전계획 중 우선순위사업을 선정해 2016년에 사업비 600백만원 중 도비 210백만 원 시비 210백만 원을 지원받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 주민이 지역 농협과 함께 자체추진단 구성으로 지역 실정에 맞는 사업을 직접 발굴해 추진하는 지역혁신모델구축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지원에 최선을 다한다”고 밝혔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