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후 8시까지 내린 눈의 양은 천안과 서천이 2.5cm로 가장 많고 보령·서산 1.5, 공주·홍성·태안이 각각 0.5cm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눈은 19일 오후까지 서해안에 5~15cm, 대전과 세종, 충남 내륙에는 내일 오전까지 1~5cm가 각각 내리겠다. 19일 아침 최저 기온은 영하 12℃에서 영하 8℃로 예상되며 낮 최고 기온도 영하 4~5℃에 머무는 등 당분간 맹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